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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생률 최대 90% 줄이려면...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해야 [인터뷰]

대장암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과가 매우 좋다. 따라서 초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최근에는 대장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내과 민효영 원장(민내과의원)은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있어 대장내시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절제하면 "대장암 예방 확률이 75~90%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민효영 원장에게 대장내시경과 용종절제술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민내과의원 민효영 원장

q. 대장내시경 검사의 적절한 주기는?대장 내시경 검사는 위험요소가 없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50세 이후에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5년마다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선종이 있거나 선종이 3개 이상인 경우 △선종이나 톱니모양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조직 검사상 융모선종인 경우 △고도 이형성증을 동반한 선종인 경우에서는 3년 이내에 재검사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복통, 혈변, 대변 굵기의 변화, 대변 습관 변화,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대장내시경을 시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젊은 친구들의 서양식 식습관과 기름진 음식 섭취의 증가로 50세 이하에 성인에서도 선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식습관이 좋지 않다면 젊은 나이라 할지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발견된 용종, 모두 암의 씨앗일까?대장에서 발견되는 용종은 암으로 진행되는 용종과 그렇지 않은 용종,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과형성 용종이나 염증성 용종 등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작습니다. 반면, 선종성 용종과 톱니 모양 용종은 암으로 될 가능성이 크므로 발견 시 반드시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안적인 판단만으로 분류가 어렵기 때문에 발견한 용종은 대부분 제거하여 확인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용종 발견 즉시 내시경적 폴립 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세척을 두 번씩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가 시행하는 전문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용종제거는 대장암 예방 확률이 75~90%에 이르고,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ㅣ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q. 용종절제술 후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이 궁금하다.용종절제술은 대부분 입원이 필요 없지만, 시술 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변이 작은 경우에는 용종제거 후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할 것을, 큰 병변의 경우에는 출혈이나 천공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정도 금식을 권장합니다. 병변이 큰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용종절제 후에는 용종을 제거한 부위의 대장 점막이 손상되고 얇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점막이 재생되는 약 일주일 동안은 과격한 운동이나 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용종 절제술 후 약 2% 정도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용종 절제술 후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절제 후 2~3일 이내 혹은 환자의 상태의 따라 9일 후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종절제술 후 혈변이나 지속적인 복통이 있다면 금식한 후,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길 바랍니다.도움말 = 민효영 원장 (민내과의원 내과 전문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